클럽 소개
수요일에 만나는 인문학 시간
미식을 맛보듯 인문학을 음미해 보아요
좋은 걸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 저탄고지 식습관, 자기개발 등등
매번 실천을 꿈꿔보지만 생각에서 멈추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문학이 주는 즐거움과 유익함도 그 범주에 포함되는 것 같아요
좋은 문학을 만나면,
작품 속 인물을 통해 삶의 태도를 배우고 ,
과거 보다 더 나은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인문학을 자주 만나고 싶은 분 이신가요?
수요문학회를 통해 인문학의 재미에 푹 빠져보세요
의심할 여지 없이, 정말 즐거울 거예요
수요 문학회에서는 이런 것을 합니다
- 매달 수요일마다 문학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친해져요.
- '나와 타인', '관계', '마음'을 중심으로
책에 관해 이야기해요. - 지금 우리 사회와 나의 상황을 떠올리며
사건을 살펴봐요. - 따뜻하고 유쾌하게, 솔직하게 대화합니다.
- 꾸준한 독서 습관을 만듭니다
도서 소개 개별 구매
<아Q전전> 루쉰
1920년대 현대 중국문학을 문자 그대로 ‘탄생시킨’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은 톨스토이와 위고에 비견되는 위대한 작가이자 사상가, 혁명가다. 이 책은 중국 신문학의 개척자 루쉰의 대표 중단편선으로 1922년 작품집 《눌함》의 출간에 부쳐 루쉰이 직접 쓴 서문 〈자서〉와 그의 대표작인 〈아Q정전〉, 〈광인일기〉를 비롯한 열한 편의 중단편이 수록되었다.
20세기 초 중국 근대의 실현을 위해 치열하게 싸워온 위대한 문학가이자 사상가 루쉰은 봉건적 지배계급의 비인간성, 보수적 지식인의 허위의식 등을 풍자한다. 또한 대중을 핍박하는 지배계급에 대항하기보다는 오히려 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서로 싸우고 박해하는 현대인의 속물근성을 꼬집는다.
〈아Q정전〉의 주인공 아Q는 힘없고 비겁한 날품팔이 최하층민으로 모욕을 당하면 자기보다 약한 자에게 분풀이하고, 그것도 안 되면 제멋대로 생각을 바꿔 ‘정신 승리’ 해버리는 인물이다. 이처럼 루쉰의 작품들은 중국 민중에게 봉건 잔재 청산의 필요성을 일깨우며 무너져가는 사회와 그 안에서 인내하는 국민의 심리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출처 - 알라딘' ]
*아Q정전 영상 소개
리더 소개
- 現) 에이 크루 (아그레 러닝 크루, 아그레아블 독서 모임) 대표
- 前) 아그레아블 독서 모임 운영 총괄 매니저
- 現) 4주 읽기 습관 모임 진행
- 現) 데일리 독서, 고전, 전집 클럽 [온라인] 진행
- 現) 아그레 러닝 크루 운영
- 매일 독서하고 매일 운동하는 사람
-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 에너지 가득한 사람
- 관심 키워드 : #독서 #레벨업 #사람 #운동
I 과거 진행 모임 I
- [자유북클럽] 300회 이상 (2014 ~ )
- [온라인] 데일리 독서 클럽 1기~64기
- [온&오프라인] 데일리 러닝 클럽 1기~47기
- [온라인] 데일리 완독 클럽 1기~7기
- [온라인] 데일리 고전 클럽 1기~2기
- A러너스 1기~24기
- 핫그레 1~2탄
- 4주 읽기 습관, 자유 북클럽 (2014.01~) 외 다수
- 수요문학회 (2014.07~)
- 쫑필름 (2014.07~)
Leader`s comment
수요 문학회를 진행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거나 평소 읽고 싶었던 명작을 읽고, 고전의 깊이와 재미를 크게 느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문학은 생각을 바꾸는 힘을 가집니다. 위대한 문학가이자 사상가인 루쉰의 대표작 아Q정전 또한 마찬가지였지요.
이 작품은 당시 잔존하고 있던 봉건적 지배계급의 폐해와, 부정에 대항하기보단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핍박하는 속물근성을 '아Q'를 통해 풍자하며 사람들을 계몽시켰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살아지는대로 삽니다. 관성과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지금의 우리 모습은 아Q와 닮아있는 건 아닌지 궁금해 집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중국의 대표 문학을 이번 수요문학회를 통해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두께가 얇아 읽을 때도 좋고, 여운은 매우 두꺼워 자주 생각나는 고전인 아Q정전을, 수요문학회 7번째 모임에서 다루어 보아요
참여 안내
일시 | 3/26(수) , 7:30PM -10PM |
인원 | 10명 |
장소 | |
모임비 | 30,000원 |
읽어오기완독
안내 사항
- 모임 2일 전 카카오톡 혹은 문자로 안내해 드립니다
- 진행 도서는 꼭 미리 읽고 만나요!
(도서 개별 구매 및 개별 대여)
클럽 소개
수요일에 만나는 인문학 시간
미식을 맛보듯 인문학을 음미해 보아요
좋은 걸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 저탄고지 식습관, 자기개발 등등
매번 실천을 꿈꿔보지만 생각에서 멈추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문학이 주는 즐거움과 유익함도 그 범주에 포함되는 것 같아요
좋은 문학을 만나면,
작품 속 인물을 통해 삶의 태도를 배우고 ,
과거 보다 더 나은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인문학을 자주 만나고 싶은 분 이신가요?
수요문학회를 통해 인문학의 재미에 푹 빠져보세요
의심할 여지 없이, 정말 즐거울 거예요
수요 문학회에서는 이런 것을 합니다
- 매달 수요일마다 문학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친해져요.
- '나와 타인', '관계', '마음'을 중심으로
책에 관해 이야기해요. - 지금 우리 사회와 나의 상황을 떠올리며
사건을 살펴봐요. - 따뜻하고 유쾌하게, 솔직하게 대화합니다.
- 꾸준한 독서 습관을 만듭니다
도서 소개 개별 구매
<아Q전전> 루쉰
1920년대 현대 중국문학을 문자 그대로 ‘탄생시킨’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루쉰은 톨스토이와 위고에 비견되는 위대한 작가이자 사상가, 혁명가다. 이 책은 중국 신문학의 개척자 루쉰의 대표 중단편선으로 1922년 작품집 《눌함》의 출간에 부쳐 루쉰이 직접 쓴 서문 〈자서〉와 그의 대표작인 〈아Q정전〉, 〈광인일기〉를 비롯한 열한 편의 중단편이 수록되었다.
20세기 초 중국 근대의 실현을 위해 치열하게 싸워온 위대한 문학가이자 사상가 루쉰은 봉건적 지배계급의 비인간성, 보수적 지식인의 허위의식 등을 풍자한다. 또한 대중을 핍박하는 지배계급에 대항하기보다는 오히려 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서로 싸우고 박해하는 현대인의 속물근성을 꼬집는다.
〈아Q정전〉의 주인공 아Q는 힘없고 비겁한 날품팔이 최하층민으로 모욕을 당하면 자기보다 약한 자에게 분풀이하고, 그것도 안 되면 제멋대로 생각을 바꿔 ‘정신 승리’ 해버리는 인물이다. 이처럼 루쉰의 작품들은 중국 민중에게 봉건 잔재 청산의 필요성을 일깨우며 무너져가는 사회와 그 안에서 인내하는 국민의 심리 세계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출처 - 알라딘' ]
*아Q정전 영상 소개
리더 소개
- 現) 에이 크루 (아그레 러닝 크루, 아그레아블 독서 모임) 대표
- 前) 아그레아블 독서 모임 운영 총괄 매니저
- 現) 4주 읽기 습관 모임 진행
- 現) 데일리 독서, 고전, 전집 클럽 [온라인] 진행
- 現) 아그레 러닝 크루 운영
- 매일 독서하고 매일 운동하는 사람
-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 에너지 가득한 사람
- 관심 키워드 : #독서 #레벨업 #사람 #운동
I 과거 진행 모임 I
- [자유북클럽] 300회 이상 (2014 ~ )
- [온라인] 데일리 독서 클럽 1기~64기
- [온&오프라인] 데일리 러닝 클럽 1기~4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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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데일리 고전 클럽 1기~2기
- A러너스 1기~2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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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주 읽기 습관, 자유 북클럽 (2014.01~)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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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문학회를 진행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거나 평소 읽고 싶었던 명작을 읽고, 고전의 깊이와 재미를 크게 느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문학은 생각을 바꾸는 힘을 가집니다. 위대한 문학가이자 사상가인 루쉰의 대표작 아Q정전 또한 마찬가지였지요.
이 작품은 당시 잔존하고 있던 봉건적 지배계급의 폐해와, 부정에 대항하기보단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핍박하는 속물근성을 '아Q'를 통해 풍자하며 사람들을 계몽시켰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살아지는대로 삽니다. 관성과 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지금의 우리 모습은 아Q와 닮아있는 건 아닌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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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얇아 읽을 때도 좋고, 여운은 매우 두꺼워 자주 생각나는 고전인 아Q정전을, 수요문학회 7번째 모임에서 다루어 보아요
참여 안내
일시 | 3/26(수) , 7:30PM -10PM |
인원 | 10명 |
장소 | |
모임비 | 3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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