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소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를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의 모임
여러분은 정치 이야기를 좋아하시나요?
고개를 젓는 분들이 많은 게 당연합니다. 정치는 어렵고, 시끄럽고, 늘 분노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싸움판이 된 국회, 원색적 비난이 난무하는 헤드라인은 우리를 피로하게 합니다. 정치를 말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디부터 보아야 할지 모르겠고요.
그럼에도 우리는 정치에 대한 관심을 놓을 수 없습니다. 정치가 우리 삶을 나아지게 할 수도, 나빠지게 할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뉴스를 챙겨보려 하고, 선거날 투표소에 나가고, 때론 광장에 나서는 게 아닐까요.
미우나 고우나 정치와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다면, 그 오랜 동행을 영리하게 해나갈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애증의 정치클럽>은 그런 사람들이 모여 정치 보는 힘을 길러보고자 만든 뉴스레터인데요, 애.정.클 X 아그레가 함께 우리 삶을 더 나아지게 할 정치 북클럽을 진행합니다.
책을 통해 정치보는 힘을 기르고, 지긋지긋한 갈등이 아닌 우리의 내일을 더 빛나게 할 해결책으로서 정치를 나눠봅니다.
추천 대상
- 지금 핫한 정치 이슈를
나의 관점으로 읽어보고 싶은 사람 - 팬덤 정치라는 단어가
불편하거나 의문스러웠던 사람 - 건강한 정치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
- 국회와 정당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 - 특히 이번 모임을 통해서는
이러한 것들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팬덤 정치’, 지금의 정치를 관통하는 키워드 해석해보기
-나는 정치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을까?
정치 참여의 다양한 방식들,
‘팬덤 정치’ 프레임에서 바라보기
-정당의 역할은 무엇일까?
정당정치의 관점 알아보기
도서&토픽 소개
이 책은 ‘팬덤 정치’라는 창문으로 바라본 현재 한국 민주주의의 입체적 모습이다. 팬덤 정치란 무엇인가, 행위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등장했으며,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민주화 이후 권위주의로의 퇴행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절차적 의미의 공고화를 거친 뒤 민주주의의 내용을 채워야 하는 단계에서 길을 잃은 한국 민주주의의 문제를 만나게 된다.
“팬덤 정치는 민주주의를 벗어난 현상도 아니고, 민주주의에서 있을 수 없는 현상도 아니다. 오히려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것이 팬덤 정치다. 팬덤 정치를 민주주의적 현상으로 이해하면,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편의상 ‘팬덤 민주주의’라고 이름 붙인다면, 문제의 핵심은 그것이 ‘혐오로 작동하는 민주주의’라는 점이다.”
대화거리
- ‘팬덤 정치’, 지금의 정치를 관통하는 키워드 해석해보기
- 나는 정치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을까? 정치 참여의 다양한 방식들, ‘팬덤 정치’ 프레임에서 바라보기
- 정당의 역할은 무엇일까? 정당정치의 관점 알아보기
1회차
- 1장: 현상으로서의 팬덤 정치
- 2장: 팬덤 정치의 기원과 성격
- 3장: 정당은 왜 팬덤 정치에 취약해졌는가
2회차
- 4장: 팬덤 정치의 다른 얼굴: 입법 공장이 된 국회
- 5장: 무엇이 팬덤 민주주의를 불러오는가
- 결론: 팬덤보다 더 문제인것은!
공동 리더 소개
지금 내가 서있는 곳에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평화적 공존과 환대의 공동체를 만드는 일을 위해 활동해왔습니다. 미국에서는 난민과 이민자 출신 청소년들과 주로 함께했는데, 한국에 와보니 정치와 시민 사이에 쌓인 게 많아보였습니다. 둘 사이가 좀 더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애정클을 시작했습니다.
- 2017. 12~ 미국 Re’Generation Movement 공동대표
- 2021. 10~ 애증의 정치클럽 클럽장
- 미국 Emory University 사회학사 / 경영학석사
- 미국 Emory University 40 Under 40 리더상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침착하게 바라볼 때 나오는 날카로운 분석을 좋아합니다. 동시에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다정함을 글 쓰는 동력으로 삼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믿습니다. 애정클에서 애(愛)든 증(憎)이든, 정치를 대할 때면 쉽게 끓어오르는 마음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추구하는 마음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합니다. 최근엔 일상을 가꾸고 나를 돌보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 2021.10~ 애증의 정치클럽 에디터
- 2022.2~2022.8 서울대저널 편집장
- 2021.2~2021.12 서울대저널 기자
- 2021.8~2022.2 사단법인 샌드연구소 조교
참여 안내
일시 | 11.19/12.3(일) 3PM-5:30PM |
인원 | 4명-15명 |
장소 | 에이 라운지 잠실(오시는 길) |
모임비 | 70,000원 *애증의 정치 클럽 유료 구독자 할인가 : 60,000원 |
- 읽기 진도
- 1회차 : 1장~3장
- 2회차 : 4장~끝까지
안내 사항
- 모임 2일 전 일정 안내 메시지를 드립니다.
- 진행 도서는 꼭 미리 읽고 참여해주세요.
(도서 개별 구매 및 대여) - 최소 모객 인원 미달 시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클럽 소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를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의 모임
여러분은 정치 이야기를 좋아하시나요?
고개를 젓는 분들이 많은 게 당연합니다. 정치는 어렵고, 시끄럽고, 늘 분노로 가득 차 있으니까요. 싸움판이 된 국회, 원색적 비난이 난무하는 헤드라인은 우리를 피로하게 합니다. 정치를 말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디부터 보아야 할지 모르겠고요.
그럼에도 우리는 정치에 대한 관심을 놓을 수 없습니다. 정치가 우리 삶을 나아지게 할 수도, 나빠지게 할 수도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뉴스를 챙겨보려 하고, 선거날 투표소에 나가고, 때론 광장에 나서는 게 아닐까요.
미우나 고우나 정치와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다면, 그 오랜 동행을 영리하게 해나갈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애증의 정치클럽>은 그런 사람들이 모여 정치 보는 힘을 길러보고자 만든 뉴스레터인데요, 애.정.클 X 아그레가 함께 우리 삶을 더 나아지게 할 정치 북클럽을 진행합니다.
책을 통해 정치보는 힘을 기르고, 지긋지긋한 갈등이 아닌 우리의 내일을 더 빛나게 할 해결책으로서 정치를 나눠봅니다.
추천 대상
- 지금 핫한 정치 이슈를
나의 관점으로 읽어보고 싶은 사람 - 팬덤 정치라는 단어가
불편하거나 의문스러웠던 사람 - 건강한 정치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
- 국회와 정당이
어떻게 일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 - 특히 이번 모임을 통해서는
이러한 것들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팬덤 정치’, 지금의 정치를 관통하는 키워드 해석해보기
-나는 정치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을까?
정치 참여의 다양한 방식들,
‘팬덤 정치’ 프레임에서 바라보기
-정당의 역할은 무엇일까?
정당정치의 관점 알아보기
도서&토픽 소개
이 책은 ‘팬덤 정치’라는 창문으로 바라본 현재 한국 민주주의의 입체적 모습이다. 팬덤 정치란 무엇인가, 행위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등장했으며,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민주화 이후 권위주의로의 퇴행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절차적 의미의 공고화를 거친 뒤 민주주의의 내용을 채워야 하는 단계에서 길을 잃은 한국 민주주의의 문제를 만나게 된다.
“팬덤 정치는 민주주의를 벗어난 현상도 아니고, 민주주의에서 있을 수 없는 현상도 아니다. 오히려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것이 팬덤 정치다. 팬덤 정치를 민주주의적 현상으로 이해하면,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편의상 ‘팬덤 민주주의’라고 이름 붙인다면, 문제의 핵심은 그것이 ‘혐오로 작동하는 민주주의’라는 점이다.”
대화거리
- ‘팬덤 정치’, 지금의 정치를 관통하는 키워드 해석해보기
- 나는 정치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을까? 정치 참여의 다양한 방식들, ‘팬덤 정치’ 프레임에서 바라보기
- 정당의 역할은 무엇일까? 정당정치의 관점 알아보기
1회차
- 1장: 현상으로서의 팬덤 정치
- 2장: 팬덤 정치의 기원과 성격
- 3장: 정당은 왜 팬덤 정치에 취약해졌는가
2회차
- 4장: 팬덤 정치의 다른 얼굴: 입법 공장이 된 국회
- 5장: 무엇이 팬덤 민주주의를 불러오는가
- 결론: 팬덤보다 더 문제인것은!
공동 리더 소개
지금 내가 서있는 곳에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의 평화적 공존과 환대의 공동체를 만드는 일을 위해 활동해왔습니다. 미국에서는 난민과 이민자 출신 청소년들과 주로 함께했는데, 한국에 와보니 정치와 시민 사이에 쌓인 게 많아보였습니다. 둘 사이가 좀 더 친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애정클을 시작했습니다.
- 2017. 12~ 미국 Re’Generation Movement 공동대표
- 2021. 10~ 애증의 정치클럽 클럽장
- 미국 Emory University 사회학사 / 경영학석사
- 미국 Emory University 40 Under 40 리더상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침착하게 바라볼 때 나오는 날카로운 분석을 좋아합니다. 동시에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다정함을 글 쓰는 동력으로 삼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그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믿습니다. 애정클에서 애(愛)든 증(憎)이든, 정치를 대할 때면 쉽게 끓어오르는 마음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변화를 추구하는 마음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합니다. 최근엔 일상을 가꾸고 나를 돌보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 2021.10~ 애증의 정치클럽 에디터
- 2022.2~2022.8 서울대저널 편집장
- 2021.2~2021.12 서울대저널 기자
- 2021.8~2022.2 사단법인 샌드연구소 조교
참여 안내
일시 | 11.19/12.3(일) 3PM-5:30PM |
인원 | 4명-15명 |
장소 | 에이 라운지 잠실(오시는 길) |
모임비 | 70,000원 *애증의 정치 클럽 유료 구독자 할인가 : 60,000원 |
- 읽기 진도
- 1회차 : 1장~3장
- 2회차 : 4장~끝까지
안내 사항
- 모임 2일 전 일정 안내 메시지를 드립니다.
- 진행 도서는 꼭 미리 읽고 참여해주세요.
(도서 개별 구매 및 대여) - 최소 모객 인원 미달 시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친구 초대 베네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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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방법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아래 양식대로 신청해주세요.
ex) 친구 초대 베네핏 신청 / 추천자 아이디 / 친구 아이디
- 포인트 지급 시기 : 친구가 신청한 클럽이 시작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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